그란스타라면 역에서 나가지 않고도 쇼핑도 맛집도 즐길 수 있어!
JR도쿄역에 있는 「그란스타」는 JR 동일본 최대 규모의 역내 상업 시설. 다양한 맛집 외에도 역내 상업 시설 최초 그리고 뉴 비즈니스 스타일의 핫한 브랜드 잡화나 의류 매장들이 모인 놓치면 안 되는 핫플레이스! 각종 이벤트나 예쁜 장식으로 꾸며진 통로길 등 매장 이외에도 볼거리가 많으니 나들이 가는 길에 꼭 들러보시길.
역내(에키나카) 상업 시설이란?
역내 상업시설이란 철도역 내에 설치된 상업 공간을 말한다. 숍과 레스토랑&카페가 즐비해 철도로 통학, 출퇴근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 여행객들에게도 편리한 곳이다.
역내(에키나카), 역 밖(에키소토)에서도 만족할 만한 그란스타
2020년 8월 도쿄역 북쪽 출구 주변을 정비함으로써 새롭게 탄생한 공간에 그랜드 오픈을 한 그란스타 도쿄. 개찰구 안팎에도 점포가 있는 「그란스타 도쿄」 , 개찰구 밖에 점포가 있는
「그란스타 마루노우치」와 「그란스타 야에키타」로 구성되어 각각 매력 넘치는 점포들이 즐비되어 있다.
그란스타 도쿄
「TRY NEW TOKYO ST.」을 컨셉으로 한 그란스타 도쿄에는 역 내에 첫 입점하는 핫한 가게나 오래된 가게들부터 뉴 비즈니스 스타일의 유명점까지 밀집된 곳. 여기서만 구할 수 있는
"신・도쿄 기념품"도 다수 있어 도쿄 여행 기념품을 사기에는 딱 맞는 곳. 역 안이라고는 생각 못 할 넓은 면적과 규모로 여행중 뿐만 아니라 이곳을 목적지로 해도 좋을 정도다.
그란스타 마루노우치
일상에 색을 입혀줄 카페나 잡화점들이 잘갖춰져 있는 곳이 그란스타 마루노우치. 도쿄역에서
각지로 여행을 떠나기 전 바쁜 와중에도 필요한 물건을 바로 살수 있어 편리. 가벼운 식사나 테이크아웃 음료・푸드를 즐길 수 있는 가게도 있어 이동중에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어 좋다.
가족이나 친구에게 줄 작은 선물을 찾고 있다면 꼭 여기에.
그란스타 야에키타
그란스타 야에키타는 도쿄역 야에스 북쪽 출구 개찰구 밖에 있는 스트리트 푸드존.지하 1층 구로베이 요코초, 지상1층 야에키타 식당, 지상 2층 기타마치 사카바 등 3개의 존으로 나뉘며 런치나 디너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들이 갖추어져 있다.
- 구로베이 요코초・・・가볍게 한잔 즐길 수 있는 가게부터 본고장 전문점까지 직장인들로 북적거리는 플로어. (구로베이 요코초-검은 펜스로 둘러싸인 골목길이라는 의미)
- 야에키타 식당 ・・・혼자서도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음식점과 주변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와 바bar가 갖춰져 있다.
- 기타마치 사카바 ・・・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비어홀이나 이자카야 등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점포가 갖추어져 있다.
점포 뿐만 아니라 그란스타 도쿄의 여기도 주목!
매력이 넘치는 점포들이 모인 그란스타 도쿄에는 그 외에도 주목해줬으면 하는 핫 스폿이 많다!
우선 도쿄역 최초 아트리움 공간에 각종 이벤트에 최적한된 [스퀘어 제로].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가 있어 만남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시기별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되기 때문에 미리 체크하기를.
또한 넓은 면적의 상업 시설 통로 쪽에는 에도 기리코(에도시대 유리 공예)를 비롯해 전통공예 장식들이 있어 지나가면서 즐길 수 있다. 심지어 수경을 테마로 한 개성적인 화장실도! 일본 전국의 아름다운 수경을 사진과 영상으로 연출되어 있어 편안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.
역 안에 하나의 스트리트가 생긴 듯한 규모의 그란스타. 역에서 나가지 않고도 쇼핑을 즐길 수 있으니 여행중에 꼭 들리길 추천드린다.